2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Sh크리에이터는 수협은행의 신상품과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홍보하는 사내모델 활동을 비롯해 각종 금융정보, 수협은행 소식, 은행원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직원 유튜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학시절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경험이 있는 차승윤 행원(오금동금융센터)은 “수협은행을 대표하는 모델이 됐다는 생각에 설렘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협은행 유튜브 채널 ‘수녀들’ 출연자로 인기를 모은 권인숙 행원(디지털전략부)은 “출연도 재미있지만 앞으로는 영상을 제작하는 PD에 도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수협은행은 올 한해, 한 차원 높은 가치창출과 고객소통을 위해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활용한 온택트 마케팅의 범위를 금융서비스, 브랜드홍보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까지 확장하기로 했으며, 콘텐츠 제작에 직원들의 참여를 강화해 친근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