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시작금리는 5bp 하락한 0.35%,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0.53%를 기록했다.
전날엔 재정 2.97조원, 한은RP매각 16.0조원, 재정증권만기 1.5조원, 공자기금 3.4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한은RP매각16.0조원, 국고채발행 3.4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7조원, 세입 0.92조원, 요지준변동분 1.7조원, 화폐 등 0.84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유입분이 유효했고 청약 환불로 증권사 매도수요는 크게 감소해 극심한 자금 잉여세가 나타났다"면서 "오늘은 특별한 자금 감소요인이 없는 가운데 은행신탁 및 운용사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해 자금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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