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그룹은 정의선닫기
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동일인 지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정 명예회장은 올해 3월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을 마지막으로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는 평가를 받는다.효성그룹은 조석래닫기
조석래기사 모아보기 명예회장에서 조현준닫기
조현준기사 모아보기 회장으로 동일인을 변경해달라고 신청한 상태다. 조 회장은 2017년부터 효성을 이끌고 있다.이 밖에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한 LS그룹, 대림그룹 등이 동일인 변경 가능성이 있다.
공정위는 매년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기업별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5조원 이상이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10조원 이상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 여기에 포함되면 일감몰아주기 등 사익편취 관련 규제를 받게 된다. 규제는 동일인으로 지정된 인물과 그 일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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