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게더펀딩은 주택담보 대출을 바탕으로 취급 규모를 늘리면서 지난 1월과 2월 200억원대를 넘어섰고 3월에는 379억원으로 역대 최대 취급액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아파트 등 담보 상품을 심사해 투자자와 차입자에게 가장 적절한 금리를 책정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부실 위험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향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부동산담보를 전문적으로 취급해 온 투게더펀딩의 노하우와 신뢰도를 투자자와 차입자들이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까지 쌓아 온 상품 심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후 투자자와 차입자에게 더욱 양질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shj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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