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가 대표 농가와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진제공=롯데마트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과일, 채소 대표 농가와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성주 월항 농협'과 단일 파트너사로 15년째 거래하고 있다. '월항 농협'과 거래하는 농가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아 정부 관리하에 고품질 참외를 공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성주 월항농협과 '당도선별 성주참외(1.8kg/봉)'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무농약, GAP 인증, 경기 도시사 인증을 받은 '조영준 농부의 쌈채소'도 2980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019년 충청남도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남도 당진의 김도혜 농부는 양파 특허 농법을 통해 '양대파'를 개발했다. '양대파채'도 오는 28일까지 34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마트 창립 23주년을 맞아 함께 성장한 파트너사 및 농가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산지와 유통사의 신뢰를 기반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