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가 12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뜨거운 인기 속 청약 마감했다.
1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2개 평형 18가구가 모집되는 가운데 해당지역에서만 3,922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217.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63㎡형의 경우 5가구 모집에 2691건의 신청이 몰려 538.20대 1의 해당지역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단지는 이어 13일 기타지역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5월 3일부터 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46㎡형 5억3천만 원, 53㎡형 6억7천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2년 6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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