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0만원을 유지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리포트에서 "전망의 근거는 크게 두 가지인데, 먼저 3공장 생산분의 빠른 매출 인식으로 올 1분기에 인식돼야 할 매출이 2020년 4분기 실적에 일부 반영됐다"며 "또한 2020년 12월 1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2020년 3분기 70%→2020년 4분기 60%) 여파가 불가피했다"고 분석했다.
2021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4601억원, 399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4공장은 2022년 하반기 일부 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2023년 본격적인 상업화 물량 생산이 예상된다"며 "2021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 중 본격화 될 4공장 신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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