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옛 대림건설)이 지난 달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기록하며 향후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DL건설은 소비자 분석을 통한 특화설계와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지난 달 30일(화)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에 달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인천 주안동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전 타입 드레스룸과 펜트리, 발코니 등을 적용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DL건설은 4월과 5월에도 주목할 만한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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