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예약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스탠다드·롱레인지·GT라인 뿐만 아니라, 내년 하반기 론칭할 고성능 GT 모델을 대상으로도 진행한다.
EV6 GT는 최고출력 584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에 불과하다. GT라인은 고성능 모델의 디자인을 채택한 모델이다.
보조금을 제외한 출시가는 스탠다드 4000만원대 후반, 롱레인지 5000만원대 중반, GT라인 5000만원대 후반, GT 7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전기차 세제 해택(최대 300만원)과 서울 기준 구매보조금(1200만원)을 적용한 실구매가는 스탠다드 3000만원대 중반, 롱레인지 3000만원대 후반 수준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