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정기예금’ 등이 2.1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주 2.01%를 제공했던 머스트삼일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비대면정기예금’은 무려 0.41%p 하락해 1.60%를 기록했으며, 1.95%를 제공했던 오투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0.20%p 하락해 1.75%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비대면정기예금’은 2.01%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 계열사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정기예금’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대백저축은행의 ‘애플정기예금’, 청주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등이 2.00%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주 2.00%를 제공했던 애큐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정기예금’과 안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고려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등은 전주대비 0.10%p 하락하면서 1.90%를 제공했다.
영진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이 12개월 이상인 정기예금 만기수령액의 이하 금액을 12개월 이상 재예치하면 금리 0.10%p를 추가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제공한다.
남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예가람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만기 후 원금을 12개월 이상 재예치할 경우 0.10%p를 제공한다.
또한 저축은행 정기예금 대부분이 비대면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대백저축은행의 ‘애플정기예금’과유니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2.10%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2.06%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01%…한 달간 0.10%p 하락
-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10%…청주·참저축은행 예금 상품
-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02%…전주比 0.04%p 하락
-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10%…전주比 0.01%p 하락
-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06%…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