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글로벌, 고졸 인재 등 분야별로 170여명의 신입 행원을 채용하고 지난 2월부터 6주간의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돈을 벌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법니다”라는 월트 디즈니의 명언을 인용하며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익기반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인생 여정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볼 것과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좌우명을 가져볼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화의 시간은 신입직원들이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과 전략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