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실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농협캐피탈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소법의 주요 내용인 6대 판매원칙 등을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 최우선 가치로 하여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강조하며, 내부 소통은 물론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