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라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경계를 넘어’는 글로벌로 표현되는 국경을 넘어, 디지털로 금융의 한계를 넘어, 고객중심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다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를 함께’에는 고객·농업인·임직원·계열사 등 NH농협캐피탈과 연결되어 있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미래를 함께하여 동반성장 하자는 의미이며, 미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 함께 미래를 대응하는 직원들의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에,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수립·선포해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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