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은 19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내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자산배분 목표비중 수정안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보도반박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오는 3월 26일 열리는 국민연금 기금위에서 국내주식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자산배분 목표범위 수정안을 논의해 의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보도에서 '국내주식의 허용오차 범위를 현재 ±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보건보지부와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기금위는 국내주식 비중 확대 관련 자산배분 목표비중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 없다"며 "국내주식의 허용오차 범위 ±10%포인트 검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