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달러기준가 펀드 출시 / 사진제공= 교보악사자산운용(2021.03.1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전 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운용사 ‘AXA IM’에서 2012년부터 운용되고 있는 ‘AXA WF Global Strategic Bonds’에 재간접형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세계 각국의 국채, 물가연동채, 투자등급채권,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채권 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한다.
경기 상황을 둔화국면, 침체국면, 회복국면, 확장국면으로 보고, 각 경기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채권 포트폴리오를 조절한다.
금리 상승 등의 위험을 금리선물 등을 사용해 방어할 수 있다.
달러 기준가 펀드는 KB국민은행에서, 원화 환헤지를 원하는 투자자는 환헤지형 펀드로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KB국민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7%와 연간 총 보수 0.755%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 보수만 1.155%다.
이상진 교보악사자산운용 채널영업본부장은 "원화로 가입 가능한 환헤지형은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나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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