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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이 주요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윤 회장은 성과급만 18억6000만원을 챙겨 2019년 1위였던 김정태닫기
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 회장을 제치고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작년 연봉으로 26억6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연봉은 2019년(15억9000만원)보다 10억7000만원 많은 수준이다. 이는 성과급이 크게 늘어난 데 기인했다.
윤 회장은 지난해 성과급만 18억6000만원을 챙겼다. 2019년 성과급(7억9000만원)에 비해 2배 넘게 늘었다. 2014년 취임 후 장기성과급이 이연 지급된 영향이 컸다. 2019년과 2020년 단기성과급도 일괄 지급됐다.
김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26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2019년(24억9000만원)보다는 소폭 늘었지만 윤 회장보다는 3000만원 적었다. 김 회장의 작년 성과급은 17억9000만원이었다. 김 회장은 2018~2019년 4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바 있다.
조용병닫기
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해 5억원의 성과급을 포함해 13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연봉과 성과급 모두 2019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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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의 임직원 평균 연봉은 2019년 1억3300만원에서 지난해 1억4200만원으로 늘었다. 반면 하나금융은 같은 기간 1억4700만원에서 1억3500만원으로 줄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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