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가 3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2020년형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최대 72개월 장기할부로 사면 1.9~2.9% 금리가 붙는다. 콤보 할부(현금+할부 결합형 상품)을 선택하면 트래버스는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는 80만원 현금 지원이 제공된다. 트래버스 구매자에게는 특별히 블랙그릴 또는 루프 크로스바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기에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은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선택 시 7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스파크 밴 트림은 제외된다.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에도 콤보 할부 이용 시, 각각 120만원과 8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봄철을 맞아 SUV를 포함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새출발을 시작하는 9개 고객 그룹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만큼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