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이 트레일블레이저 홍보대사로 차량이 가진 매력을 소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두 팀으로 나눠 국내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하는 듯한 대항전을 펼친다. 각 팀을 이끄는 리더에는 배우 이동휘와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영입됐다.
지난 시즌1 프로그램에는 약 1000명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청자 90%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주 타겟층인 25~39세로 나타났다.
정정윤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난 시즌이 뜨거운 호응 속에 쉐보레 브랜드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시즌2에는 재미 요소와 함께 새로운 대결 구도를 가미해 트레일블레이저의 매력과 특장점을 보다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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