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가 2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대형SUV 트래버스는 콤보할부 구매시 최대 200만원(프리미어 트림)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할부로 사면 선수율 20%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작년 12월 이전 생산 모델에 대해선 50만원 상당의 블랙그릴 무료 장착이 지원된다.
30만원 추가할인이 제공되는 재구매(7년 이상 쉐보레차 보유) 혜택 등을 이용한 이달 트래버스 최대 할인혜택은 300만원이다.
중형세단 말리부는 선수율 30%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된다. 경차 스파크는 선수율 없이 최대 60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다.
소형SUV 트렉스(디젤)와 중형SUV 이쿼녹스는 콤보할부 구매시 차값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달에도 고객들의 쉐보레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성장을 이어 가기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차량 가격 지원 등의 경쟁력 있는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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