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고 내일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1도 △홍성 -3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2도 △목포 -1도 △여수 1도 △안동 -5도 △대구 -2도 △포항 0도 △울산 2도 △부산 2도 △창원 0도 △제주 4도 △백령도 -3도 △흑산도 2도 △울릉도·독도 0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5도 △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7도 △홍성 9도 △청주 9도 △대전 11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목포 8도 △여수 9도 △안동 11도 △대구 12도 △포항 9도 △울산 12도 △부산 12도 △창원 11도 △제주 14도 △백령도 4도 △흑산도 6도 △울릉도·독도 5도가 될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몹시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야겠다.
내일부터는 내리는 비는 남부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서, 중부지방의 경우 건조함이 해소되기는 어렵겠다.
중부지방의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내일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5~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이 되겠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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