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Ce)는 비재무적인 ESG 요소와 재무적 요소(성장성·수익성·안정성)를 함께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SG 평가 등급 상위 기업과 ESG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섹터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대표주식을 한 번에 #한국인덱스 펀드’(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 Ce는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지만 시작이 어려운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하고 발표하는 ‘코스피200 지수’를 100% 벤치마크해서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활발한 우리나라 200개 기업의 주식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 기업별 주가에 상관 없이 100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소액으로 모든 종목을 사는 효과가 있다. 벤치마크 수익률의 안정적인 추종을 최우선 목표로 저위험 추가 수익을 추구하며, 지수 복제 포트폴리오 투자와 추가 수익 투자를 혼합해 효율적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거꾸로 수익 나는 #한국리버스 펀드’(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e)는 주식시장이 하락했을 때 반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주식 및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해 KOSPI200 선물지수 일일등락률의 -1배를 추구해, 주가 지수가 1% 떨어지면 투자자는 +1%의 수익을 갖게 된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투자금액 중 일부분을 이 펀드에 투자해 두면 주식이 떨어져도 손실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위험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나 결제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최소 1원까지도 투자가 된다. 단 시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한국리버스 펀드’는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자동투자’로 지정할 수 없다.
이상원 카카오페이증권 사업전략본부장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펀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이 엄선한 펀드를 통해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며 투자의 경험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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