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특징은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월납입료를 내고 G80·GV80·G70 등 다양한 차종을 교체하면서 탈 수 있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하나의 차종만 선택해 탈 수 있다. 사실상 월 단위로 계약하는 단기렌터카와 비슷하다.
기존 골라타는 프로그램의 혜택도 강화한다. 3개월과 6개월 단위로 계약하면 G90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2·4회씩 부여한다. G90 이용권은 수도권 계약자라도 부산이나 제주 같은 다른 서비스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로밍 혜택이 부여된다.
신차 출시에 발맞춰 구독상품 라인업도 다양화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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