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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기사 모아보기 수석부사장과 신민철·최동수·노진호·황규목·이석태·정석영 부사장, 박종일·우병권·이성욱·황원철 전무, 이종근 상무 등이 지난 6일 각각 2000주를 매입했다.
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매입에 참여하지 않았다. 손 회장은 총 8만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그룹사 경영진이 협심해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기필코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그룹 경영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최근 금융주 약세에 따른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새해 첫 행보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며 “새해에는 강화된 비은행 라인업과 시너지를 활용해 수익성 개선 및 재무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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