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단지 일원에 공급하는 '가경 아이파크 5단지'가 높은 경쟁률 속 특별공급 접수 종료했다.
단지는 이어 29일(화) 1순위 해당지역, 30일(수)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84㎡형 기준 3억1000만 원대, 101㎡형 기준 3억6600만 원대로 공시됐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세대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3000여 세대가 넘게 형성되는 브랜드 타운 답게 차원이 다른 품격 높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내 외 다양한 멀티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 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IC(가칭, 2022년 예정)와 청주-세종BRT도 추진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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