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지주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제주은행장 후보로 서현주 현 행장을 연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다.
서 행장의 기존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서 행장은 추후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검증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1년 더 제주은행을 이끌게 된다.
서 행장은 내년에도 ‘디지털 리더십’을 중심으로 제주은행의 체질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제주은행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지방은행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디지털 투자를 늘리는 중이다.
서 행장은 “임직원 모두가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제주은행은 지난 7월 기존 변화추진조직인 창도금융본부를 디지털금융본부로 변경해 디지털 중심 전담조직을 명확히 했다. 또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사업팀, 제주지니팀, 업무혁신팀 외 스마트금융센터를 부내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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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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