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2월 한 달 동안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백화점, 온라인 쇼핑, 면세점, 학원, 손해보험, 가전(LG전자, 삼성전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대유위니아)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종합병원, 여행(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세금 납부 등에서는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도 2~3개월 할부로 전환하면 무이자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말 해외 직구 시즌을 맞아 직구족에게도 쏠쏠한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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