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안성 공도에 선보인 프리미엄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에 이어 이번엔 전남 완도에서 일대 최고층 아파트를 선보인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지하 2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가구 규모로, 준공 후 같은 높이의 완도타워와 함께 완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0㎡ 28가구, 82㎡ 4가구, 84㎡ 132가구, 114㎡ 26가구, 172㎡-PENT 1가구, 181㎡-PENT 1가구다.
전남 완도의 중심지이며 천혜의 바다 조망을 갖춘 옛 완도관광호텔 자리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다도해를 바로 앞에 두고 조성되는 만큼 바다 조망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테마놀이터와 4개의 정원,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수변전망둘레길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 최신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아파트는 전세대 바다조망 가능하며, 2면이상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특히 최고층인 37층에 들어서는 전용 172㎡·181㎡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돼 해변가의 고급 주택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가 자리한 곳은 완도의 중심지로써 교통 등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로 5분 거리이며,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개통(2024년)되면 앞으로 광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지에 스카이브릿지가 설계된 최고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은 물론 전남 일대의 리조트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라며 “건축 명가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완도 최초 ‘더 플래티넘’ 브랜드 아파트인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53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가 진행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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