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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현지화 사업을 강화하고, 캄보디아와의 국·내외 금융 협력 분야를 점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DGB금융은 지난 20일 김태오 회장과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만나 사업 협력에 관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롱 디망쉐 대사에게 DGB금융그룹의 역사와 현황, 선진 경영기법 등을 알리고 다양한 금융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DGB캐피탈은 올 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출시한 외국인 근로자 신용대출은 지난해 김태오 회장과 롱 디망쉐 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검토가 시작된 상품이다.
외국인 근로자 신용대출은 출시 후 9개월 만에 누적 대출금액 기준으로 29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외국인 근로자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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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에 있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위한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과 캄보디아에 DGB금융그룹의 선진 금융을 전수해 줄 것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높은 수익성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캄보디아 금융시장의 미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현지화를 통한 선진금융 교류 활성화를 희망하고 추가적인 사업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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