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문기업 포인트모바일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1만3000~1만5000원) 상단인 1만5000원에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508개 기관이 참여해 144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진행된 코스닥 상장사의 수요예측 중 카카오게임즈(1478.53대 1)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기록이다.
실제로 포인트모바일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과 유럽 슈퍼마켓 시장 점유율 1위 ‘알디’ 등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해 가파른 매출 성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성장 잠재력과 기업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에 유입되는 자금은 총 164억원이다. 확보 자금은 글로벌 고객사의 발주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자금에 주로 사용되고, 시설자금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에 추가로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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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은 오는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2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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