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티닙 임상 3상 투여 시작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예상, 시기는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
-부진했던 사업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돼 전통제약사 중 최선호주,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8만6000원 유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의 수주가 60% 캐파(capa) 도달 시 4공장 착공을 계획, 올해 8월에 이를 확정하고 1조7400억원 설비투자.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장기적인 수요 증가 전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설비투자 유의미할 예정.
◇ 컴투스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극복하고 역대 3분기 중 최고 매출 기록했으나, 전 분기 기저로 2분기 대비로는 실적 하락.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은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 강화 및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신작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
-독일 스포츠 게임사 OOTP 인수로 야구 라인업 강화, 컴투스프로야구와 ‘MLB 9이닝스’ 등 기존작과의 시너지 기대.
-백년전쟁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이 11월 말로 확정되며 신작 지연 리스크 해소,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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