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싸토리우스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와 셀트리온 본사를 각각 방문해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싸토리우스는 일회용백·세포배양배지·필터 등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양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주요 제품인 일회용백과 세포배양배지 관련 연구개발 및 제조를 위해 1억 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싸토리우스는 지난 4일 인천경제청과 송도에 바이오 공정 제품 생산 및 서비스 시설 건립을 위한 2만4333㎡ 규모의 부지 구입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2022년 공장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는 “급속히 발전하는 한국 바이오 시장의 잠재력과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송도의 매력, 그리고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양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MOU를 통해 고객사에게 더욱 빠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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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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