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11일 “허윤홍 대표가 사회적경제기업인 영농조합법인 광수에서 사과 150여박스를 구매해 ‘꿈과 희망의 공부방’ 가정과 아동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GS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90호점을 여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앞서 허 대표는 지난 8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도 동참한 바 있다. 허 대표는 육군 제1포병 여단 국군 장병들과 그랑서울 본사 사원식당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에게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는데 대한 고마움의 메시지를 담은 100개의 꽃 바구니를 보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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