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29(월)

신한은행, 3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BIS비율 15bp 상승 전망

기사입력 : 2020-11-05 15: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시중은행 역대 최저금리로 원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신한은행, 3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BIS비율 15bp 상승 전망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이 5일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발행금리는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2.87%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상 신고 금액인 2000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수요 예측에서 다양한 투자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배가 넘는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3000억원으로 증액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신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BIS비율)이 15b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 비율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김경찬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