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발행금리는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2.87%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신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BIS비율)이 15b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 비율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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