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6일 2020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금융위원회(2020.08.26)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은성수 닫기 은성수 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금융위는 5일 “은 위원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조문을 갔다가 같은 날 장례식장에 방문한 언론사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 대상자로 분류됐다.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중이던 은 위원장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통보를 받고 자리를 떴다.
은 위원장과 같은 날 조문한
홍남기 닫기 홍남기 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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