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점유율은 디젤게이트 여파로 하락한 2016년 이후 2018년까지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2018년 수입차 점유율은 16.7%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일본차 불매운동과 디젤인증 지연 문제로 15.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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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독일계 브랜드는 시장 지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앞세운다.
폭스바겐은 15일 준중형세단 ‘제타’ 7세대 모델을 한국 시장에 2000만원대라는 가격에 내놓았다. 구체적으로 7세대 제타는 프리미엄 모델이 2714만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2951만원에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015년 출시된 구형 제타 대비 트림별로 각각 400만원, 700만원씩 출시가를 낮췄다. 여기에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된 초기 물량이 12~14% 할인된 2300만~2500만원대에 판매됐다.
이미지 확대보기크랍 사장의 자신감처럼 신형 제타는 ‘수입차 가격거품’이 거의 뺀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멕시코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타는 관세가 없는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이 22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옵션, 물류비, 세금 등이 붙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지 판매가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셈이다.
BMW코리아는 소형차 1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어 2월 벤츠코리아도 경쟁차종인 A클래스를 출시하며 맞불을 놓았다.
양사 주력 판매 차종은 E클래스와 5시리즈로 대표되는 중형차급이다. 하지만 갈수록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볼 때 해당 차급에 대한 수요도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국산 브랜드가 소형 승용차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는 점도 수입차에게 기회 요인이다.
지난해 현대차가 ‘엑센트’ 단종을 결정하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소형세단은 모습을 감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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