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올해의 차는 18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올해 출시된 신차들을 테스트한다. 그 결과를 △컴팩트(5만 유로 이하) △프리미엄(5만 유로 이상) △럭셔리 △친환경 △스포츠카 등 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이 외에도 올해 럭셔리와 스포츠카 부문에서는 볼보 폴스타2와 BMW 알피나 B3가 선정됐다. 혼다E는 친환경차 부문에서 최우수 차종에 뽑혔다.
클라우스 젤머 폭스바겐 승용부문 세일즈·마케팅·AS 부문 최고책임자는 "신형 골프와 ID.3는 친환경 친화적인 디자인과 혁신 부문에서 두드러지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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