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한달 간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10%대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단 아테온은 상위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아테온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가 현금 할인 최대 12%, 폭스바겐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4% 할인된다.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현금 12%, 금융 14%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준중형SUV 티구안도 전 라인업에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각 라인업에 따라 현금 최대 12%, 금융 14%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할인폭이 적용되는 모델은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이다. 출시가가 4200만원대인 이 차량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360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대형SUV 투아렉은 현금 최대 12%, 금융 14%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기간 안에 폭스바겐 신차를 사는 소비자는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탑업)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와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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