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주식수는 전체 상장주식 20%에 해당하는 32만2400주다. 납입기일과 청약증거금 환불일은 10월 23일이다.
센코의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센코는 지난주 실시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848.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최상단인 1만3000원을 확정했다.
센코는 지난해 198억원의 매출액과 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5%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승철 센코 대표이사는 “센코의 성장성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러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적인 가스 센서 및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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