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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기사 모아보기 SK하이닉스 사장은 20일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 인수 발표하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사장은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은 다소 시작이 늦었다"면서 "후발 주자가 갖는 약점을 극복하기 쉽지 않았으며 업황 변동성이 심한 메모리 사업 특성 또한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마다 우리의 앞을 가로막아왔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낸드플래시 순위는 SK하이닉스가 11.7%로, 2위 키옥시아(17.2%)에 5.5%p 뒤쳐졌다. 이번 인텔(11.5%) 낸드사업부 인수로 단숨에 2위권 업체 도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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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사장은 "D램과 낸드라는 든든한 두 날개로 활짝 펴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비상해나가자"며 "CIS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분야도 확장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약 10조원을 들여 인텔 낸드 사업을 인수했다. 2021년말까지 각국 승인을 얻은 후 2025년 인수를 최종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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