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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세계 메모리반도체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낸드 분야는 약점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D램 분야에서 세계 점유율 2위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과 달리, 낸드 분야에서는 점유율 4~6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 사장은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은 다소 시작이 늦었다"면서 "후발 주자가 갖는 약점을 극복하기 쉽지 않았으며 업황 변동성이 심한 메모리 사업 특성 또한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마다 우리의 앞을 가로막아왔다"고 밝혔다.
이 사장도 "2022년 기업가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D램 사업만큼 낸드 사업이 성장한다면 목표 달성은 반드시 앞당겨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이 사장은 "D램과 낸드라는 든든한 두 날개로 활짝 펴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비상해나가자"며 "CIS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분야도 확장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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