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넥슨이 13일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사냥터 ‘폭:산적굴 3층’을 업데이트했다.
폭:산적굴 3층은 25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며, 레벨 차이에 따른 전리품과 경험치 획득량 패널티가 없으며, 도깨비 방망이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문파 살생부에 기록된 캐릭터를 문파의 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척살, 주시 기능을 추가했다. 척살은 24시간 동안, 주시는 12시간 동안 설정 가능하며 문주, 부문주, 1급 문파원은 척살 대상의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어 신규 장비 곡옥: 5단을 추가했다. 곡옥: 5단은 문파 상점에서 구입한 도안을 통해 제작할 수 있고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폭:산적굴 3층에서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 간의 싸움(PvP) 밸런스를 1차로 개선해 유저 간 전투 시간을 늘리고, 거래소와 특가 판매의 UI를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편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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