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오는 14일부터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1.237%, C클래스 1.637%, S클래스 연 0.977%이다.
김범준 한화자산운용 멀티에셋팀장은 “K리츠는 오피스, 리테일 중심에서 물류, 주유소, 레지덴셜, 호텔로 다각화가 진행되고 금융, 유통, 건설 등 다양한 기업의 기업의 리츠 진출 확대로 시장 활성화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근 강화되고 있는 규제로 실물 부동산 보유에 부담을 느끼거나 성장주 상승세 부담으로 저평가 된 투자 대상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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