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 에디션은 업계 최초이자 최대 곡률인 1000R을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G7’에 세계적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가 소속되어 있는 T1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했다.
페이커 에디션인만큼 제품 하단의 베젤과 스탠드에는 페이커의 친필 사인도 각인되어 있다.
‘T1 페이커 에디션’은 ▲QLED 커브드 패널 ▲240Hz 고주사율 ▲G2G 기준 1ms 응답속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성 ▲최대 600니트(nit) 밝기 ▲HDR 600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호환 등 게이밍 관련 최상의 스펙을 완벽히 갖췄다.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는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함께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T1 페이커 에디션을 통해 최상의 게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T1 페이커 에디션은 e스포츠 팬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 팀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며“T1과 페이커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T1 페이커 에디션’은 32형과 27형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100만원, 87만원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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