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윤창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운용 대표는 오늘(21일) 열린 ‘2020 한국금융 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참여했다. /사진=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윤창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운용 대표가 최근 국내 부동산 가격이 일정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21일) 열린 ‘2020 한국금융 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그는 “국내 부동산의 경우 향후 가치에 많은 의미를 부여해 고평가됐다”며 “물론 해당 부분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코어 자산 또는 필수불가결로 가져가야하는 부동산의 경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있어 일정 수준에서 가격이 유지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에 있어 전세계적으로 규제 강화 성격이 강하지만 이는 각국의 거주 문제에 따라 정책이 달라진다”며 “이를 토대로 보면 국내에서 부동산은 투자 자산으로서 역할이 더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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