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0만 학부모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과외 업계 1위사 ‘수파자’ 및 수학문제은행 ‘에듀베이스’와 3자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쓰피티’는 맞춤형 학습지 서비스는 물론 명문대 PT 선생님의 1:1 화상과외를 제공해 학생의 실질적 학습효과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매쓰피티는 일주일에 한번씩 개인화된 종이 학습지를 배송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채점 관리해 학생별 최적화된 문제를 추천해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시장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사교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 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 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와 연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 금융을 추진함으로써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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