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 기업은 지난 14일 친환경 모빌리티를 위한 전용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마카롱EV 택시, 친환경 소형선박, 친환경 카셰어링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래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고 관련 스타트업들이 얼라이언스 형태로 협력하는 사례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그린 모빌리티는 미래 모빌리티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와 목표"라며 "친환경 이동수단 및 관련 노하우를 보유한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모빌리티 환경을 보다 혁신적으로 바꾸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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