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전은 (사)서울소공인협회,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하며 소공인들은 예술인이나 디자이너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신청 기간은 이달 8일 부터 내달 5일까지며, 이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공동주택 로비나 커뮤니티 공간 등의 벽면에 설치할 수 있는 철제조형물의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 4점은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해 제작한 후 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에 700만원, 우수작 3점에게는 각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페이스북 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래동은 1970~80년대 수도권 철강산업의 중심지 였으나 IMF이후 일감이 감소하고 재개발로 상가들이 철거되면서 경기침체를 겪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낮은 임대료로 많은 예술인들이 유입됐고, 그들의 작업공간과 오래된 철공소가 조화를 이루면서 과거와 현재,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특별한 의미의 거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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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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