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용학로 189에 공급하는 ‘더샵 대구 수성라크에르’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48.85점이었다. 214가구를 공급 하는 이 단지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3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62.50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61~64점이었다.
이어 75㎡ 50.42점, 59㎡ 33.64점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2810만~5억6670만원(평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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