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4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1위를 기록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은행부문은 5년 연속 1위이며,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은행부분에서는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착한 소비자 운동에 동참하고, 영업점 내 소상공인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쏠(SOL)’은 가입자 수 1200만명 돌파와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쏠(SOL)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마이자산’ 이용고객은 44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고객으로부터 고객중심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신한은행의 고객중심 경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진정한 ‘일류(一流)신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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