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차기 씨티그룹 CEO(최고경영자)로 '유리천장'을 깬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가 선임되면서 한국씨티은행의 차기 행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닫기 유명순 기사 모아보기 수석부행장이 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으며 차기 행장 선임절차가 가동되고 있다.
씨티그룹은 10일(현지시간) 마이클 코뱃(Michael Corbat) 현 CEO(최고경영자)가 내년 2월 물러나고 후임 CEO로 글로벌 소비자금융 대표인 제인 프레이저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의 메이저 은행에서 드문 여성 수장이 탄생하게 됐다. 제인 프레이저는 씨티에서 16년 동안 근무하면서 2019년부터 글로벌 소비자금융 CEO을 역임했고, 19개국에서 소매금융과 자산관리(WM) 등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금융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씨티그룹 차기 CEO로 여성이 낙점되면서 한국씨티은행장 역시 여성 행장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임
박진회 닫기 박진회 기사 모아보기 행장이 조기에 물러나면서 8월 18일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지난 9월 1일부터 유명순 수석부행장이 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유명순 직무대행은 1987년 한국씨티은행에 입행해 대기업리스크부장, 다국적기업금융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등을 지내며 기업금융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경영승계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내규에 따라 임추위를 통해 후보 추천 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차기 행장이 선임된다.
이미지 확대보기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은행장 직무대행) / 사진= 한국씨티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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