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는 NH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여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NH디지털Challenge+' 육성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외부인에게 공개하여 사업성장, 투자지원을 가속화하는 행사다.
한국금융솔루션(스마트 자산관리 플랫폼), 에스앤피랩(마이데이터 플랫폼), 텐일레븐(AI건축설계 플랫폼), 페이플(문자인증 간편결제 플랫폼), 업라이즈(AI자산운용 시스템), 단비아이엔씨(AI챗봇 플랫폼), 크레블(트랙터IoT 원격점검 솔루션), 원패밀리(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 꽃팜(화훼 B2B플랫폼), 에스씨엠솔루션(선정산 솔루션) 등 'NH디지털Challenge+' 3기 10개사가 참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이달 7일까지 모집한 'NH디지털Challenge+' 4기에는 핀테크, 이커머스, 농식품, 헬스케어 등 각 분야의 우수기업 145팀이 지원했고, 언택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11월부터 6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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